SSAFY/Memoir

2주차 회고

__Vivacé__ 2023. 1. 13. 08:13

Robot Quest

레고 블럭같이 생긴 부품들을 조립하고, 이 전자 부품을 코딩을 통해 제어하여 정해진 미션을 클리어해 나감

로봇은 스파이크 프라임, 코딩은 스파이크 앱을 통해 진행

임베디드 트랙을 지원했는데, 임베디드에 대해 맛보기 체험을 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.

 

스파이크 앱은 파이썬 기반 API였는데, template가 주어져서 코딩을 진행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다.

 

팀은 PM(외부와의 협력, 프로젝트 진행 리드), HW 전문가(로봇 모양 만들기), SW 전문가(코딩 진행) 3명으로 진행했다.

 

영상은 퀘스트 중 하나인데, 궤도에 인공위성을 정확히 안착해야 고득점을 받는 퀘스트였다.

 

내가 인공위성을 던져버리자는 아이디어를 냈고, 이를 코딩을 했다.

그 동안 요구사항에 맞게 로봇을 제작해주셔서 퀘스트를 도전했는데, 정확히 궤도에 안착해서 고득점을 얻었다.

조원 분들이 영상 찍어주심 ㅎㅎ

 

Creator Challenge

이번 활동은 https://redbrick.land/ 라는 사이트에서 게임을 만드는 것이었다.

 

파쿠르 게임 설계 중; https://redbrick.land/studio/?mode=play&pid=f13c3a3d-3d39-4e7c-8488-86a3c7f1c9e1

맵은 간단하다.

 

주어진 빌딩들 옥상에 각 열쇠 1개씩, 3개를 숨겨놓았다.

그리고 열쇠 3개를 모두 획득해야 길 가운데에 있는 숨겨진 보물상자를 열 수 있게끔 설계해 놓았다.

 

열쇠 1개를 먹으면 숨겨진 루트가 보이게 되고, 길 중간중간에 뚫리게끔 해놓아서 길을 잘못 선택하면 추락하게 된다.

 

친구들한테 제일 먼저 푼 사람한테 기프티콘 준다니까 한 40분만에 깼었다.

 

TinkerCAD

TinkerCAD는 웹브라우저에서 3D 모델링을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게끔 설계된 웹사이트다.

 

 

사용법을 익힌 후 총 3가지를 만들었는데, 생각했던 것보다 쉽지 않았다.

피사의 사탑 모형, 반복(ctrl + D)을 활용해서 비슷하게 구현해보려 했으나 사용법이 미숙해 미세조정에 시간이 많이 걸려 하다가 포기
키링, 만든 걸 친구들한테 보여줬다가 틀딱이 만든거같다고 욕먹음
펭수, 미세조정이 쉽지않아서 눈이나 헤드셋 등을 만드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림

간단한 튜토리얼만 마치고 짧은 시간 내에 이정도(..) 구현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.

 

 

C++ 기초학습

C++을 기초부터 모두 배운다기보다는, 기업형 코딩테스트 문제풀이에 맞춘 실전적인 과정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.

 

수업을 듣고,  문제 예제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.

 

숙제가 예제 450문제 풀기라니..